코로나 19로 답답한 마음을 다스리고자 지난 7월17일 나드리를 다녀왔다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 폭포,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홍룡폭포이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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